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가디언즈/경이 장비/타이탄 방어구 (문단 편집) === 유성의 흉갑 === ||<^|2> [[파일:8dbe507096ea8390949f3be26ba178d5.jpg]] ||{{{#fff '''{{{+1 유성의 흉갑}}} ,,,(Cuirass of the Falling Star),,,'''[br]타이탄 가슴 방어구}}}[br]{{{-2 {{{#ddd 가장 멀리 있는 구름에서 떨어진 번개가 가장 강력합니다.}}} }}} || ||''{{{-2 {{{#ddd 출처: 솔로 전설 및 마스터 잊혀진 구역.}}} }}}'' || ||<^|2> [[파일:d22aab3566d92ba0207544349d9651c9.png]] ||'''{{{+1 {{{#fff 영광의 돌진}}} }}}[br]{{{#ddd 고유 속성}}}''' || ||'''{{{#ddd 천둥충돌의 충격 피해가 크게 증가합니다. 대상에게 공격이 적중하기 전에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 생성되는 보호막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된 방어구. 천둥충돌의 충돌 피해량이 2배로 증가하고 시전 이후 100의 보호막을 얻는다. 보호막의 지속시간은 천둥충돌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최소 10초에서 최대 20초다. 더불어 이 추가 보호막은 똑같은 효과를 지닌 다른 버프와는 달리 피격을 받지 않는다면 일반 보호막처럼 자동 회복이 된다. 많은 타이탄 유저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천둥충돌을 강화하는 경이 방어구로, 직관적이고 강렬한 효과로 출시 당시부터 많은 수호자들의 이목을 한몸에 끌었다. 기존의 천둥충돌은 돌진기라는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시원찮아 고난도 PvE 콘텐츠에서 써먹기에는 난감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 방어구를 착용하면 천둥충돌이 헌터의 쏙독새 황금총이나 워록의 신성 폭탄을 능가하는 막강한 한방딜로 거듭난다. 또한 시전 후 보호막이 생기므로 발 구르기 등에 맞아 사망할 위험이 줄어들며, 산탄총이나 검 등으로 이어서 딜을 넣기에도 좋다. 천둥충돌을 보스 딜링용으로 쓰겠다면 사실상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이 경이 방어구가 나오기 전까지 타이탄은 PvE에서 보스에게 순간 폭딜을 꽂을 수 있는 단발 궁극기가 전무했는데, 타이탄에게도 이러한 수단이 비로소 생겼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선택받은 자 시즌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시즌 개조부품인 휘발성 전도(치명상을 입으면 전기 궁극기 피해량 30% 증가)와 기타 약화 수단(트랙터 대포, 신성 등)을 동원해 위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레이드 보스 등에게 천둥충돌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기록하는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yaDuZh3LJkQ|영상#1]] [[https://www.youtube.com/watch?v=AwaujIbL9Jo&t=219s|영상#2]] [[https://www.youtube.com/watch?v=04h5g1RvMjQ|영상#3]] 유성의 흉갑 효과가 적용된 천둥충돌은 한방딜 및 폭딜 궁극기중에서도 제일 좋다고 평가되는데, 헌터의 천공의 쏙독새는 무조건 약점에 사격해야 높은 피해를 준다는 단점이 있으며 워록의 지오맥은 약점을 사격할 필요가 없지만 대신 수십초 동안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워록의 공허방랑자 궁극기들은 한방 및 지속딜이 높아보이지만 실질적인 총합 데미지가 지오맥 + 통제의 조율보다 낮다. 하지만 타이탄의 유성의 흉갑은 최상위의 폭딜을 곧바로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무척 뛰어난 경이장비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직접 들이박아야 한다는 단점은 여전하기에 충돌까지의 시간과 이후 상황까지 고려하면,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겐 불리하고 안정성이 불안정하다는 점에선 일장일단이 있는 방어구다. PVP에선 대미지 보너스가 없고 보호막만 제공한다. 물론 천둥충돌이 원래 PvP에선 모든 버프형 궁극기를 한방에 보내버렸으니 대미지 보너스가 있어도 의미가 없다. ||'''{{{+1 {{{#fff 지식}}}}}}'''{{{#!html [ 펼치기 ]}}} || ||{{{#!folding {{{#!html ██████[ 접 기 ]}}}[br]{{{#FFF 네소스 지역, 추락 현장, 4일 차 ** 파네쉬는 기갑단 호위함의 잔해 안에 자신을 가둔 금속 기둥 곁에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기둥의 벽 반대쪽에는 복도에 갇힌 기갑단 전사가 좌절한 듯 울부짖으며 또 다시 벽을 걷어차기 시작했다. "기운 아껴, 바르게서스." 파네쉬는 시끄러운 소음을 뚫을 수 있도록 고함을 쳤다. "발길질로 빠져나갈 수는 없다고. 이건…" 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 낯선 금속을 손톱으로 긁어 보았다. "아주 튼튼한 기갑단 물질이잖아." 묵직한 발소리가 선체 옆의 벽이 갈라진 부위로 다가왔다. "기갑단은 거의 모든 걸 발길질로 부술 수 있다." 바르게서스는 금속의 갈라진 틈에 얼굴을 바싹 가져다 대며 말했다. "카이아틀이 발길질로 너희 선봉대를 산산이 부술 거다. 너희 겁쟁이들이 도망치는 걸 멈추기만 하면 말이야." "누가 도망치고 있는데?" 파네쉬가 말했다. "우린 도시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저 커다란 하얀색 공 아래에서 말이야. 그거 들어는 봤지? 우린 도망치지 않는다고." "하!" 바르게서스는 웃었다. "너희는 도망친다. 전에 너희 중 하나와 싸운 적이 있는데, 그놈은 도망치기만 하더군. 방어벽을 세우고 도망쳤지. 우리가 뒤쫓는 걸 멈췄더니, 쾅!" 그녀는 거대한 주먹으로 금속 벽을 때렸다. "놈은 우리에게 달려들어 번개를 퍼부었다! 그러자마자 또 도망쳤고." "그건 도망치는 게 아니잖아." 파네쉬가 말했다. "전술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잠시 물러난 거지." "그게 다 '도망친다'는 말을 멋들어지게 표현한 것뿐이지." 바르게서스는 콧방귀를 뀌었다. 파네쉬는 그녀의 걸음이 불안정해지다 통로에 주저앉아 그와 같은 벽에 등을 기대는 소리를 들었다. "이봐," 파네쉬가 말했다. "너도 전술적 거리를 좀 유지하는 게 어때? 무슨… 뜨거운 외양간 냄새가 나잖아." "너도 핏기 없는 꼬맹이 냄새가 난다. 시큼한 냄새." 머리 위에서 펑, 소리와 함께 전기 폭발이 일어났다. 파네쉬는 급히 손을 들어올려 눈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불꽃을 막았다. "파네쉬?" 바르게서스가 소리쳤다. "괜찮아." 그는 대답했다. "또 누전이 생긴 모양이네." 기갑단은 대답하듯 끙, 소리를 냈다. 파네쉬는 그녀가 다시 벽에 등을 기대고 앉는 소리를 들었다. "여물지 않은 냄새야."그녀가 덧붙였다. "네가 지나칠 만큼 충분히 여물었으니까 괜찮아." 그도 대꾸했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움직이지는 않았다. }}} }}}[br]{{{#!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br][br]}}}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